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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19 20:54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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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회는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작품 판매 수익금으로 이번 연탄을 마련했다.
윤은옥 회장은 “쌀쌀한 날씨에 직접 연탄을 나르니 힘도 들었지만 어르신들의 소리 없는 웃음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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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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