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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버스 타고 세종시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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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21 14:39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 세종시민 서영석 씨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여성위원회, 세종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9일 ‘평화의 소녀상 시내 버스나들이 프로젝트’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평화의 소녀상’이 버스를 타고 세종시민을 만난다.

세종시민 서영석 씨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정준이), 세종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성정숙)는 지난 19일 ‘평화의 소녀상 시내 버스나들이 프로젝트’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소녀상은 20일부터 23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1000번 버스를 타고 세종시민들을 만나게 된다. 시민과 학생 자원봉사자가 탑승객들에게 소녀상 버스 나들이의 취지를 설명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도와줄 예정이다.

또 24일부터 2월 3일까지는 ‘찾아가는 소녀상’도 운영한다. 문의는(010-3367-5526)으로 하면 된다.

위안부 피해자들의 한을 풀어주고 여성 인권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일본 사죄를 촉구한다는 뜻에서 시작한 평화의 소녀상 버스 나들이는 서울을 시작으로 수원·전주·속초·거제 등 전국에서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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