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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문화재위원회 위원 및 전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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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18 14:54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문화재위원회 위원 및 전문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앞으로 2년간 문화재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사항을 조사·심의할 위원 30명과 전문위원 30명을 새로 위촉한다.

도는 위원 위촉과 관련해 신뢰도와 공정성을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 위원회 구성 단계부터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전국 대학교 및 시·군의 추천과 홈페이지 공고 등을 통해 유능한 문화재 관련 전문가들을 새롭게 위촉하기 위해 노력했다.

새롭게 구성한 이번 문화재위원회 위원은 전반적으로 문화재 보존과 활용에 대한 균형적 시각을 갖추고 있는 인사 중 가급적 특정 대학·지역·분야·성별에 편중되지 않도록 골고루 안배했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문화재위원은 8명으로 전체위원 수 30명 대비 신규 위촉률이 26.7%에 달하고 평균 연령은 56.5세로 낮아졌다.

여성위원 비율은 40%이며 청주권 인사의 비중은 50%이다.

이번에 위촉된 문화재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차기 문화재위원회를 이끌어 나갈 전체위원장 등 위원장단 선출을 위한 전체회의는 오는 1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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