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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올해도 시민 밀착형 도로명주소 홍보에 적극 나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홍보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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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18 17:59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해 시민밀착형 홍보에 나섰다.

시는 그 첫 시작으로 18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2018 시정연찬회’에 참석해 이·통장 및 각 단체 회원 1600여명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함께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회원들과 도시계획과 직원 10여명은 도로명주소 홍보 팸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도로명주소 사용 완전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앞으로 시는 주소 활용빈도가 높은 배달업체를 위한 맞춤형 안내 지도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시민 맞춤형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도로명판·건물번호판·지역안내판·기초번호판 등 도로명주소 시설의 망실이나 훼손 시설물을 일제조사해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과 보행자용 도로명판 등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한은섭 도시계획과장은 “2018년도에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홍보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공감대 형성과 새주소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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