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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1동 복지통장,‘행복키움 두드림데이’운영

읍면동 인적안전망 강화 및 지역보호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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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18 12:59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아산] 장선화 기자 = 아산시 온양1동(동장 김만섭)은 지난 10일 복지통장제 활성화를 위한 ‘행복키움 두드림데이(집중 가정방문의 날)’를 운영했다.

‘행복키움 두드림데이(집중 가정방문의 날)’는 취약·위기가구와 1:1결연을 맺은 복지통장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식사는 잘 드시는지, 난방은 잘 되는지 등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펴보고 도움이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있을 시에는 복지담당자에게 신고 연계하고 있다.

장일권 온양1동 통장협의회장은 “지역주민의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우리 복지통장이 앞장서 1:1 결연을 맺고 있는 대상자뿐만 아니라 지역 내 취약계층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거나 도움이 필요할 경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섭 온양1동장은 “매월‘행복키움 두드림데이’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복지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과 가장 가까이서 생활하고 있는 복지통장님들의 활동 덕분에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이러한 활동이 지역사회로 널리 확산되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온양1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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