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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우암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소외이웃 150명에게 떡국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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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17 17:48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오권균, 김수복)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소외이웃 150명에게 떡국을 대접했다.

이날 떡국은 지난‘2017년 우암동새마을남·여지도자 3R 재활용품 수집’최우수상 수상금으로 마련됐다.

자발적인 참여로 활동하는 우암동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는 매년 폐품 모으기 및 각종 바자회 등 수익금으로 소년소녀 가장돕기 및 독거노인 돕기 봉사활동 등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 서 오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이웃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새마을지도자 김수복 부녀회장은 “우암동 지역은 전통적인 개인주택 밀집지역으로 비록 번화가는 아니지만 내 이웃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봉사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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