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소방력이 절대적으로 열세인 상황에서의 선착 출동대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연말 발생한 천안 원룸 화재와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또한 소방력이 열세인 초기상황에서의 가장 이상적인 대응방법을 도출하기 위해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활용, 전 대원이 임무 및 대응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소방서는 훈련에 대한 평가와 보완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화재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