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송하영 총장과 명예총장인 설동호 대전교육감, 김만구 한밭대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이근명 회장과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임원, 고문,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근명 회장은 "2018년은 '모두가 참여하는 새로운 출발'을 슬로건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획기적인 터닝 포인트를 만들자"며 "이를 토대로 견고하고 활력이 넘치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모교인 한밭대와 지역사회, 국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자"고 강조했다.
송하영 총장은 "한밭대 최고경영자과정 원우들은 한밭가족의 중요한 구성원이자 우리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라며 "2018년 새해에는 기본을 바로 세우고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가는데 더욱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