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2018 대한민국 미래비전 大賞은 정치·지방자치·사회공헌·경영·경제·문화예술 등 해당 현장에서 묵묵히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는 인물을 발굴, 위상을 높이고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하기 위해 수여하고 있다.
홍 의원은 농업정책 전문가로서 17대부터 지금까지 12년 동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만 일을 해오며 그동안 소외받고 외면당한 우리 농어업을 지켜내고자 다양한 입법활동을 펼쳤으며 높은 본회의 처리율과 농어민의 현실을 국정감사에서 날카롭게 지적해 농어민 소득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농업계 최대 숙원사업인 △FTA 상생기금 모금에 대한 방안 및 후속조치 요구 △쌀 값 대책마련을 위한 쌀 의무자조금 도입 △무허가 축사 3단계로 구분하여 연차적으로 적법화 방안 추진을 제시하며 언론에 집중조명을 받은 바 있다.
홍 의원은 “수상의 기쁨에 앞서 이러한 큰 영예를 안게 된 것은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지역 주민들 덕분이다”며, “항상 국민의 대표라는 책무를 잃지 않고 지역 발전과 국민의 권익 보호, 그리고 대한민국 농어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