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된 입법고문 2인은 모두 입법고시 출신이다. 서우선 고문은 현재 한국산업기술연구원 자치경영연구소장, 김종두 고문은 국회사무처 입법지원 위원으로 각각 재직 중이다.

또 김태범 고문변호사는 사법고시 출신으로 대전종합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진윤기 고문변호사는 사법고시 출신으로 법률사무소를 운영 하고 있다.

고준일 의장은"자치입법 능력 향상과 각종 법률 수요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입법고문과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며"향후 다양한 정책제안으로 따뜻한 행복도시 세종시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