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시는 개헌안에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명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정치권과 정부에 협조를 요청하고 국회에서 토론회도 열었다.
특히 정파를 초월해 세종시 각계 인사가 두루 참여한 행정수도완성 세종시민대책위가 결성되는 등 충청권공동대책위도 출범했다.
언론과 홍보차량 등을 통한 전방위 홍보활동도 벌였다. 행정수도개헌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반대보다 찬성이 높아지고 있다.
행복도시법 개정(행정안전부 이전 등)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국회분원 건립예산 확보 ▲내년도부터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행복도시 착공10주년, 세종시 출범5주년 행사 ▲국제안전도시 인증 ▲세종·제주 자치분권, 균형발전 공동추진 ▲세종교통공사 설립 ▲시정운영 평가 2개월 연속 1위, 주민생활만족도 8개월 연속 1위 ▲조치원동서연결도로 착공 등이 세종시 10대 뉴스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