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세종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지도·점검 완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2.28 12:58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올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 총 44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

시는 올해 점검 대상인 305개소 폐수, 대기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에 대한 정기 지도·점검과 함께 설·추석 연휴, 취약시간 대 악취배출사업장, 무허가 배출시설, 민·관 합동 점검을 기획 추진했다.

점검 결과 ▲대기·폐수배출시설 미신고 6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2건 ▲배출허용기준 초과 5건 ▲변경신고 및 가동개시신고 미 이행 12건 ▲자가 측정 미 이행 및 운영일지 미 작성 19건 등 총 44건의 위반행위를 적발, 이 중 8건을 고발 조치했다. 환경오염행위는 국번 없이 128로 신고하면 된다.

손권배 환경녹지국장은“불법 환경오염행위의 사전 차단을 위해 지도·점검과 기술지원을 병행했다”며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엄격하게 조치해 사업주의 책임감과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