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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국 최초 3년 연속 지적재조사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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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19 13:36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국토부 주관 2017년 지적재조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금암지구 362필지의 불일치한 경계를 바로잡아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고 특수시책 사업인 지적기준점 세계측지계 좌표를 구축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최신 측량기술을 사용해 실제 토지의 경계와 면적에 맞게 지적도를 다시 만드는 사업으로 시는 2013년부터 6개 지구(1250여필지·150만㎡)를 정비했다.

시는 지적재조사사업 5개년 종합계획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7개 지구(1750여필지)를 정비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 사업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자치단체 263개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추진, 세계측지계변환, 홍보실적, 정책기여 등 8개 부문에 걸쳐 사업을 진단한다.

신동학 토지정보과장은 “전국 최초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재조사 사업지구에 드론을 활용하는 등 타 지자체 보다 앞서는 시책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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