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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17 19:12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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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한 백김치는 이 학교 6학년 어린이들이 학교 급식소에서 배추를 직접 절이고 손질해 담갔으며, 밑반찬은 지난 주 학교에서 열린 창의꿈끼축제 때 사랑의 바자회에 참가한 학부모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만들었다. 또한 감귤은 판동초총동문회와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준비한 것이다.
박길순 교장은 “이번 사랑의 나눔 실천을 통해 판동초 학교 교육 공동체 구성원들이 학력만이 아닌 바람직한 인격형성의 바탕을 기르는 학교의 역할을 구현하는데 큰 의미를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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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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