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자치연구원은 지역사회 및 행정혁신 등 생활자치 분야에서 지역문제를 주민과 함께 성공적으로 해결한 사례를 객관적 검증 및 평가를 통해 조천희 부의장을 기초의회 수상자로 선정했다.
조천희 부의장은 음성군의회 제6대·제7대 의원으로서 군민의 불편 사항 해소와 지원을 위해 ‘농업인 마을공동급식 지원조례안’, ‘소규모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지원 조례안’, ‘음성군 작은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였으며, 평소 열정적인 의정연구 활동과 소신 있는 의정철학으로 민정현장을 방문하여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2014년 및 2017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2015년 및 2017년 현지확인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여 음성군 살림에 꼭 필요한 예산을 조정하고, 집행부의 행정처리 결과에 대해 시정 또는 조언을 통해 음성군정 발전에 기여하는 등 탁월한 의정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천희 부의장은 “맡은 바 소임을 했을 뿐인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기쁨과 함께 책임감도 느끼며,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격려로 알고 군민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는 한결 같은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