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A씨의 택시는 멈추지 않고, 달리던 또 다른 택시 2대와 행인 B(46)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 등 택시 운전자와 승객 등 6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어 A씨의 택시는 멈추지 않고, 달리던 또 다른 택시 2대와 행인 B(46)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 등 택시 운전자와 승객 등 6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