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 협동조합 마을과 복지연구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13일 부강중을 시작으로 오는 26일 도담고까지 창업스쿨을 희망한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총 7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사회적 경제 창업스쿨은 ▲사회적경제 이해 및 학교협동조합 사례 소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 및 발표 ▲세종시 사회적 경제 기업가 특강 및 체험 ▲사회적 경제 모의 창업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신명희 학교혁신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적 경제에 대한 개념과 가치를 이해하고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고민, 협업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움으로써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