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은 JJC지방자치TV 모니터단이 국정감사 기간 동안 국회의원의 질의태도, 정책 국감, 내용의 전문성 대안제시와 성실성과 공정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 선정했다.
이명수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고 치루는 첫 번째 국정감사로써 앞으로 5년간 새 정부의 정책 방향과 준비상황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대안제시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실질적인 진전과 가시화, 북한 핵 미사일 관련 종합 대응체제 강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업무 진단 등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함께 제시해 정책국감을 주도했다.
이명수 의원은 “항상 아낌없이 응원해주시는 우리 아산시민들 덕분이며 JJC지방자치TV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드리며 문재인 정권이 일자리 정책의 가장 큰 중점사항으로 삼고 있는 공무원 증원과 관련해서 문제점을 조목조목 따져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백서를 발간해 장관과 실무진에게 배포했고 그 외에도 국정감사 때 다룬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수시로 확인해 정부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