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대전시사회적자본지원센터가 함께 개최한 이날 행사는 2017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유공자 5명 시장 표창과 마을공동체 활동 동영상 시청, 공동체 단체별 인사, 공동체 우수사례 발표, 공연 및 줌바 댄스 배우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권춘식 대전시 지역공동체과장은 "시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 및 지원, 역량 강화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참여 단체 간의 연계를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마을공동체 활성화 활동 지원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및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지난 9월 원도심인 동구 중동에 개관한 '청춘다락'이 마을공동체 허브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대전시의 공동체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