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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2018년 국비 예산 지난해 보다 21%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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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14 15:34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농업기술원은 2018년도에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할 국비 22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국비는 올해 대비 21% 증액된 것이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매년 전년 대비 같은 수준이거나 한자리 수 증액에 비해 괄목할 만한 수준으로 국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이시종 도지사의 격려속에 농업기술원 직원 모두의 합심 단결된 의지를 농촌진흥청이 적극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주요 분야별로는 시험연구사업분야 지역농업연구기반 및 전략작목육성 연구에 27억원, 곤충종자보급센터 건립에 12억 등 약 70억원이다.

농촌지도사업 분야는 지난해 보다 20억이 증가된 151억이 확보돼 스마트 영농지원체계 구축 등의 신기술보급사업과 과학영농현장기술지원, 병해충 방제사업, 농업전문인력양성 및 컨설팅 등 지도사업에 투입된다.

농업기술원 차선세 원장은 “열악한 지방 재정에 따라 신성장 산업으로 재도약을 위한 농업분야의 발전을 위해 매년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시범사업 전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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