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의 후원자는 지정환피자 금산점 곽재영 사장이며, 올해 1월부터 매달 피자 10판, 콜라 10병씩 현재 12월까지 총 120판의 피자와 120개의 콜라를 금산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후원했다.
12월에는 직접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을 방문해 피자를 전달해주기도 했다.
곽재영 사장은 “아이들이 피자를 맛있게 먹어주어 항상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금산군 드림스타트는 금산 다락원 만남의 집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중 복합적인 욕구 및 문제를 가진 0세~만 12세까지의 아동과 가족들에게 보건·복지·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