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산시 민원봉사담당관실, 친절 청렴 민원응대 만족도 향상

2018년부터 장애인 등 배려 민원우선처리제 신규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2.14 13:11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 민원봉사담당관실이 외부 평가에서 2017년 민원 서비스 만족도 결과가 98.4%로 2016년 대비 1.3%P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며 민원 만족도가 향상되고 있다.

이는 2015년 7월부터 실시하는 민원실 친절 청렴 교육의 생활화로 직원들의 밝은 표정 변화와 친절한 민원응대 그리고 민원실 내 특이 민원에 대한 정보공유와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며 동료의식 고취 등 직장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변화돼 나타나 결과라는 평이다.

지난 12일에는 분기별로 실시하는 민원실 직원 친절교육으로 친절 전문 강사 이윤희 주무관의 ‘누구든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으며 금년 1년간 같이 생활했던 직원 간에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는 주제로 잠시나마 평소 고생하는 동료직원간의 진솔한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영근 민원봉사담당관은 “민원서비스 제고를 위해 토요민원실과 수요야간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장애인 등 배려 민원우선처리제를 신규 운영할 예정으로 시민들과 소통의 장을 넓히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