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철 연합회장은 1995년부터 서천군 의용소방대로 활동하면서 2004년 장항읍 창선리 대광영어조합 공장화재를 비롯한 각종 화재 현장에 참여하였고 2014년부터 벌집제거 전담반 등 생활안전 구조단 활동, 마을담당제 운영을 비롯한 국민행복소방정책 협력,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교육 및 가스자동차단밸브 설치,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보급 및 홍보 등 군민안전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매년 10회 이상 재난안전교육을 이수하면서 각종 재난현장에 필요한 대응능력 습득 및 훈련을 통한 안전문화리더로서의 역량을 갖추는데 노력하였다.
또한 시기별.테마별 연 20여회 이상의 안전문화캠페인, 각종 재난피해주민을 대상으로 생필품 및 피해구호 지원 등 주민에 대한 참봉사자의 활동상을 구현하는데 헌신하였다.
노성철 대장은 "이번 수상은 서천군의용소방대 모두가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안전문화운동으로 안전한 서천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