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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부정불량식품 근절 유공기관 기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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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14 16:25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예산군은 현장위주 위생점검, 식중독·식품안전사고 제로화, 앞서가는 위생정책 등 부정부량식품근절 및 군민의 올바른 식생활 문화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기관표창을 받았다.

군은 식품접객업소 1500개소와 제조·가공업소 80개소에 대한 부정·불량식품 예방관리를 위해 현장 위주의 지도를 실시해 위해식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에는 식품위생상 환경개선의 의지는 있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20개소를 선정해 화장실 개선, 내부 페인트공사, 창문틀 보수 등으로 청결한 위생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 보장을 위한 불량식품 근절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음식점 영업주·공무원·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 10회, 식중독 예방 포스터·전단·리플릿 등 홍보물을 제작·배부했으며, 매년 200건 이상의 식품을 수거검사를 실시해 식중독 발생 및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여했다.

식품안전관리 지침에 의한 명절 특별단속과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및 재래시장 대한 분기별 점검, 소비자 감시원 20명을 위촉해 활동하는 등 부정불량 식품 근절에 앞장섰다.

군 관계자는 “올해뿐 아니라 항상 군민의 편에 서서 부정불량식품이 근절되는 날까지 위생팀 전 직원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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