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회식에서는 게이트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복진상 우성게이트볼 회장과 이태식 철마게이트볼 회원이 청양군수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어진 예선전은 링크제로, 본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돼 ▲우승 남양분회(회장 이의성) ▲준우승 우성분회(회장 복진상) ▲공동3위 운곡분회(회장 노진호)와 비봉분회(회장 이운형)가 차지했다.
한편 청양군 게이트볼협회는 12개 분회로 550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청양군 협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비롯해 분회별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하면서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회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