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금왕읍 영풍파일 직원 15명이 참여해 소외계층 7가구에 각 300장씩 총 21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천규 음성군지부장은 “추운겨울을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남택용 금왕읍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음성군 지부와 영풍파일(주) 직원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