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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13 19:23
- 기자명 By. 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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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설립된 민들레일터는 장애우 10명이 견과류 상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당진화력에서 지원하는 에어샤워기 및 견과로스터를 통해 기존 수작업 형태의 작업방식이 기계식으로 전환되어 장애우 2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당진화력은 오는18일에는 이웃사랑 자매결연 63가정에 난방용 텐트를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에너지 바우처 후원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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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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