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남교육청, 참학력 공감 이야기마당 '성황'

내년도 참학력 현장 안착 위한 지원방안 모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2.13 13:22
  • 기자명 By. 지정임 기자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충남도교육청은 참학력 실천 확산을 위해 3권역으로 나눠 진행한 참학력 공감 이야기마당에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참학력 실천방안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내년도 참학력 현장 안착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참학력 공감 이야기마당은 참학력 인식확산을 위한 동영상 상영, 기조발언을 통한 새로운 학력관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 학교급별 사례발표를 통해 구체적인 운영사례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참석대상자에게 사전에 참학력에 대한 인지도, 참학력 확산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 참학력 확산 및 정책을 가로막고 있는 요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후 그 결과를 놓고 토론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참학력은 기존의 학력관을 확장한 개념이며 이는 충남뿐이 아니라 시대적인 요청”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의 본질, 현재교육의 문제점,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