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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12 17:21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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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행복교육지구는 지난 4월 5일 보은군의회에서 지자체 대응 지원 2억원의 행복교육지구 사업비 전액이 통과되면서 보은교육지원청과 보은군청과의 본격적인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닻을 올림과 동시에 우리동네이야기, 놀이학교, 학부모성장학교, 문학학교 등 10여개의 사업이 4월부터 시작 되었었다.
보은삼산초 소리사랑중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완주교육지원청 추창훈 장학사의 ‘로컬에듀, 지역교육을 위한 희망 로드맵’특강이 이어졌고 질의 답변시간엔 보은의 행복교육이 안착되기 위한 고민의 시간으로 열기가 뜨거웠다.
보은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운영성과(보은교육지원청 장학사 강미정)와 3가지 사업의 운영사례(마을을 품은 학교축제-세중초 교사 조희제, 작은책방-관기초 교사 박지혜, 할머니와 손잡고 우리동네 역사탐방-흙사랑 한국학교 사무국장 박옥길)가 차례로 소개되었다.
이병래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보은행복교육지구 사업이 더욱 알려져, 진정한 민관학 교육공동체 실현의 행복배움터 보은행복교육지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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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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