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응훈련 평가는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에 대비해 구급대의 초기 현장 대처능력 향상과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능력 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예산소방서는 지난 9월 22일 예산군 삽교읍 소재 ㈜디제이씨에서 작업장 배합기 폭발 및 화재로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진행했다.
예산소방서는 초기대응활동과 유관기관의 유기적 공조체계 구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구급 대응 능력을 선보이며 예산소방서는 도내 16개 소방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권주태 예산소방서장은 “119구급대원들은 대형재난 발생 시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급대응 체계 구축을 통한 시민 안전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