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응천공원 경관조명 설치는 총사업비 약 1900만원을 투입하여 곰돌이, 하트, 펭귄, 돌고래 등 조형물 4종과 투광기 10식을 공원 내 설치하고 연중 오후 5시30분부터 11시까지 점등키로 했다.
면은 앞으로 응천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포토존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호 생극면장은 “오늘부터 응천공원을 환하게 밝힐 희망의 불빛이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나눔의 빛이 되어주기를 소망하고, 출렁다리와 함께 응천공원 명소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