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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11 19:16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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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명의 환자 및 보호자와 병원직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아산시립합창단이 주옥같은 목소리로 음악공연을 선사해 치료에 지친 환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전했다.
김영호 원장은 “이번 음악회는 저물어가는 2017년 한해동안 고생한 직원들과 환자들에게 잠시나마 힐링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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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adzer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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