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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11 19:06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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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프트웨어(SW)교육 페스티벌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소프트웨어(SW)교육 필수화에 대비하여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소프트웨어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부스 체험 활동을 통해 소프트웨어 작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논리적, 창의·융합적 사고 등의 배양을 중점으로 미래사회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구체적인 운영 방안은 소프트웨어(SW)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4개의 마당(언플러그드 ZONE, EPL ZONE, 피지컬 컴퓨팅 ZONE, 우물 밖 개구리 ZONE)을설치하고 각 마당별 세부 부스를 운영하여 학생 및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에 △언플러그드 ZONE에서는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 없이 과학적 사고를 향상시킬 수 있는 학습활동을 체험할 수 있고 △EPL ZONE에서는 프로그래밍의 원리와 개념에 대해 배우는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피지컬 컴퓨팅 ZONE에서는 창의적 컴퓨팅 사고력을 기르는 활동을 △카이스트의 자회사인 우물 밖 개구리 ZONE에서는 소프트웨어 교육 내용과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했다.
심장근 교육장은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필요한 핵심역량 중 지식정보처리와 창의적사고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프트웨어(SW)교육이 중요하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참여와 과정 중심의 종합 축제로 예산 소프트웨어(SW)교육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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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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