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학교 공개주간은 방과후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방과후학교 활동의 개선과 질 향상을 도모하여 더욱더 발전된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실시했다.
방과후학교는 스포츠, 로봇, 미술, 컴퓨터, 오카리나, 피아노, 사물놀이 등 학생들의 흥미와 요구도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부모들은 바쁜 와중에도 참관하여 학생들의 방과후 활동 모습을 보며 아이들과 방과후교실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의 오카리나 연주 실력이 1학기에 비해 많이 상승된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방과후학교 공개주간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의 요구를 듣고 만족도를 높여 학부모의 방과후학교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