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세종시, 양질의 물 공급 ‘착착’

2022년까지 1430억 투입, 면 지역 상수도 보급율 80%까지 확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2.11 13:31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올해 면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130억을 투입, 28개 마을에 수돗물을 공급했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지하수 수질이 악화돼 고통을 받던 소정면 무궁화아파트에 광역상수도를 연결, 안정적인 식수원을 공급함으로써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했다.

시는 환경부가 지원하는 농어촌생활용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까지 1430억을 투입, 현재 52%인 면 지역의 상수도 보급율을 80%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재환 상하수도과장은 “수질악화와 수량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에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확충해 가고 있다”며 “도농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시민들이 보편적 물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