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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대전·세종지역 금연지원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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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10 17:51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충남대가 1기에 이어 2020년까지 진행되는 '지역금연 민간보조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10일 충남대에 따르면 '대전·세종지역 금연지원센터 수행기관'에 충남대가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2018년~2020년까지 3년이다.

충남대는 지난 2015년 제1기(2015~2017년) 지역금연 민간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대전지역 금연지원센터'를 운영해 왔다. 이번 선정된 2기에는 대전시와 세종시를 통합해 금연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대전금연지원센터는 1기 사업이 진행된 지난 3년 간 중증고도 흡연자를 위한 금연캠프, 금연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여성, 대학생 등을 위한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금연캠프 650명,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2309명이 서비스 혜택을 받았으며, 4주 금연성공률은 금연캠프 78.3%,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32.3%를 달성했다.

대전·세종지역 금연지원센터는 2018년부터 시작하는 2기 사업을 통해 기존 금연지원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입원환자와 장애인,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대상으로의 금연지원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받기 원하는 기관과 사업장의 담당자는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042-586-9030)로 전화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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