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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10 13:23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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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달식은 지난 8월 25일 지역 내 다문화 가정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 및 지원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연장선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4개 기관·단체는 상호협력체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유희정 서장은 “우리 사회에 정착했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북한이탈주민을 지원함으로써 공동체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관의 지속적인 상호협력체계로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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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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