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사보의 이번 수상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특별상으로 창간 이래 53년간 사내 소통에 앞장서온 활동을 인정받은 데 따라서다.
코레일 사보는 1964년 '철도'를 제호로 창간했다. 이후 '한국철도'와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로 제호를 각각 변경하며 형식과 내용의 발전을 거듭해 왔다.
반세기가 넘는 사료를 담고 있어 사보로, 역사성과 당대 시대상을 연구하는 자료로써의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한편,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은 매해 공공기관과 기업 그리고 단체 등이 만든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