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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봉사체험교실, 2017 보훈문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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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06 14:34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은 국가보훈처와 문화일보 공동으로 주최한 '제18회 보훈문화상' 예우증진 부문에서 대전봉사체험교실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문화 확산과 나라사랑 실천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매월 ‘이달의 현충인물 묘소참배 및 정화활동’, 1사 1묘역 가꾸기 활동, 현충일 맞이 태극기 꽂기, 재능기부 음악봉사 활동, 걷기대회 및 보훈스쿨 행사 지원 등 각종 다양한 부분에서 나라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8월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보훈동산 추모의 벽에 세워진 ‘서해수호 55용사 흉상지킴이‘ 활동을 하면서 서해수호 55용사의 공훈을 널리 알리고 따뜻한 보훈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의 회원들은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활용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권율정 원장은 “국립대전현충원의 추천을 통해 수상했다는 점에서 보람을 가진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가보훈처의 인정을 받은 사회단체로서 대전봉사체험교실이 우리 사회를 더 밝고 아름답게 만들어 나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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