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 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에 대한 축제정비, 호안정비, 하천시설물정비, 하도 및 하천 불법행위 단속 등 하천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국가하천 4개소, 지방하천 32개소, 소하천 113개소 등 법정하천 149개의 크고 작은 하천을 관리하고 있으며, 하천 내 둑마루 포장, 호안정비, 하도정비 등 사전재해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유지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논산시의 체계적인 하천 유지관리에 대해 대외적으로 공인받는 계기가 됐다”라며 “안전한 지방하천 관리로 사전재해예방에 기여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현장중심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