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추진단은 6일 위촉되는 세종·제주 자치분권·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세종분과위원회와 연계해 세종형 자치분권·균형발전 모델 마련을 위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실무추진단은 각 실국장과 실무 과장·담당 등 총 30여명으로 구성됐다. 분과 운영을 통해 이달부터 본격 가동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위해 특별법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도시로 국가적 대업인 균형발전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테스트베드 역할을 충실히 할 계획”이라며“세종시 자치분권 모델의 성공사례로 잘 키워내 다른 지역에 선도적인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