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박사는 전국에서 선발된 청년일반 부문 10명 중 1명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50만원을 받았다.
백 박사는“4차 산업혁명에 대해 연구하고 효과적인 정책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연구자가 돼 동북아 공동번영의 중심축으로 유라시안 네트워크를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태인 학생은 전국에서 선발된 50명 중 고교부문 1인에 선정돼 교육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민 군은“경제학과 통계학, 인공지능 분야를 아우르는 연구자가 돼 남북 간 경제협력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5세 이상 29세 이하인 청년 중 고등학생 50명, 대학생 40명, 청년일반인 10명 등 총 100명의 인재를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