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상담실은 오늘(28일)오전 10시 임시총회에 앞서 반포농협 임원(이사, 감사, 대의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권익보호를 위한 이동상담실을 열었다.
생활법률과 소비자권리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가운데 생활법률은 대한법률구조공단 이기호 변호사가, 소비자권리부문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정보국 오명문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한마음상생행사는 반포면내 농촌독거노인 및 결손가정을 지원하는 것으로, 영농회장 추천으로 각 영농회별 1인 또는 마을회관에 쌀 10kg 15포를 지급했다.
김종완 반포농협 조합장은 “평소 바쁜 농가일손으로 접하기 어려운 생활법률 등을 알려드리고자 행사를 준비했는데 많은 호응을 받았다”면서“반포농협은 조합원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