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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5기 입주예술가, 16 : 1 경쟁률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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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22 13:36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2018년에 입주할 '5기 입주예술가 공모 접수'를 완료했다.

22일 재단에 따르면 접수결과 모두 135명(개인 131명, 2인 2팀)이 신청해 신청자수 기준으로 작년대비 50% 증가한 16: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접수된 5기 입주예술가 공모 신청자들은 1차 서류심의, 2차 면접심의를 통해 국내 5명, 국외 1~3명이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입주예술가는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창작센터에 입주해 작업스튜디오와 창작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5기 입주예술가 공모 1차 심의(서류)는 22에 진행돼 오는 24일 1차 합격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2차 심의(면접)는 29일에 진행해 다음 달 1일에 최종 선정된 입주예술가를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재단 관계자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매년 입주예술가들을 위한 창작지원 프로그램의 규모를 발전시켜왔다"며 "실질적으로 미술작가의 작품 활동에 필요한 이론지원과 지술지원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개인전 개최와 도록 제작, 재료비 지원 등 직접지원과 함께 입주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비평과 작품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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