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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 ‘수험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직지 바로알기 특별강좌, 금속활자주조과정 체험, 근현인쇄전시관의 각종 인쇄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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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22 15:11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고인쇄박물관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4일부터 ‘수험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지 바로알기 특별강좌, 금속활자주조과정 체험, 근현대인쇄전시관의 각종 인쇄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직지 특강은 각 학교별로 전화 신청을 받고 있으며, 청원고 등 17개교 총 4200여명의 고3 학생들이 이미 예약돼 있는 등 인기가 높아 12월 31일까지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프로그램은 청주시(청주고인쇄박물관) 홈페이지로 예약하면 된다.

근현대인쇄전시관 체험은 상시로 운영하고 있다.

한지를 이용한 납활자 인쇄체험과 사진이나 그림을 넣어 만드는 나만의 머그잔을 만들 수 있다.

금속활자전수교육관의 금속활자주조과정 시연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1일 3회 실시하고 있다.

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오랜 입시 준비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이번에 마련한 프로그램이 청주의 자랑인 직지의 가치를 바로 알고 지친 심신이 힐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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