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실에서 협약을 맺은 퍼슨은 앞으로 매년 1000만원씩 총 5000만원을 후원하며 기탁자명의 ㈜퍼슨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퍼슨은 1957년 창업해 천안에 본사를 둔 기초의약품 분야 전문 제약기업이다. 생산의약품은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해 글로벌 제약회사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김동진 대표를 비롯한 전임직원은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기 위한 일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사람중심, 고객중심의 경영을 실천하는 회사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