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12월 5일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캘리그래피반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글씨를 활용해 만든 액자, 부채, 컵, 향초, 책갈피 등 100여점과 서예반 수강생들이 출품한 10여개 작품들이 전시된다.
정명섭 위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솜씨를 자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며, 불동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인숙 동장은 “지역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배움의 기회를 찾고, 학습을 통해 행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