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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21 13:35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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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자(제원1리) 부녀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400여 포기는 제원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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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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