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오후 7시(12월 13일은 수요일 진행)진행되는 이번 정책아카데미는 지방분권과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광재 前 강원도지사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정재근 前 행자부차관, 정철 정철카피 대표, 김지윤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진중권 동양대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수강신청은 세종시 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http://damoa.sejong.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기타 문의는 세종시 평생교육진흥원(044-868-8551)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춘희 시장은 “시대적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적 도시인‘세종시의 역할’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지방분권 아카데미를 계기로 지방분권의 새로운 모델로써 세종시가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