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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새 정부 부동산 정책 알리기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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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20 15:59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24일과 다음달 1일 평생학습과 강의실과 가오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정부 부동산 정책과 실전 투자하기'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박정기 부동산학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실생활에 꼭 필요하고 직접적으로 활용 가능한 경제지식과 정보를 공유해 구민의 행복하고 여유로운 삶을 위한 방향을 제공하고 내 집 마련과 부동산 재테크 방법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1회 특강은 오는 24일 구청 9층 평생학습과 2강의실에서 '8·2 부동산 대책과 10·24 가계부채대책을 발표한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대응전략'으로 진행된다.

2회 특강은 다음 달 1일 구청 8층 가오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부동산 경매·공매 등 투자 재테크 실무'에 대해 설명한다.

참여는 동구 주민을 포함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동구청 7층 평생학습과로 전화(042-259-7011) 또는 방문 신청하거나 홈페이지(/lll.donggu.go.kr) 신청도 가능하다.

심상간 평생학습과장은 “서민 경제와 직결된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 궁금해하고 혼란스러워하는 구민을 위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보다 알차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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